방송인 배동성의 딸 뷰티 유투버 크리에이터 배수진양과 뮤지컬배우 임현준이 많은 이들의 축복속에 부부가 됐다. 배수진과 임현준은 지난 14일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. 사회는 개그맨 이수근이 보았으며 수 많은 축가들이 함께했다. 뮤지컬배우 신랑 임현준이 직접 축가를 부르기도 하였으며 2부에서는 배동성의 깜짝 일렉트로닉 뮤직쇼로 이색적인 결혼식을 선보였다. 이 날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'내딸의남자들2' 방송 출연진들도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. E채널 방송 '내딸의남자들2' 는 아빠들이 모여 딸의 연애를 지켜보는 토크쇼이다. 배수진과 임현준은 '내딸의남자들2' 방송에서 달달한 커플로 화제가 되었다. 결혼소식 발표와 함께 배수진양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리..